피스넷 페블 손난로 보조배터리 후기

오늘은 피스넷 페블 손난로 보조배터리 후기를 남겨 보겠다.

블루투스 스피커 사고 후기남기면 손난로 보조배터리 준다고해서 써서 받았었다.

요새 날씨가 엄청 추워지면서 한동안 개봉조차 안하고 있다가 꺼내게 되었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본체,5핀 케이블, 설명서

 

페블(pebble)이란 조약돌을 뜻하고 크기는 손바닥 만한 크키다.

 

사이즈는 딱 한손에 쥘 수도 있어 부담 없는 크기이며 사용해본 결과 바로바로 열도 올라오고 온도가 높다.

 

지금처럼 추운날씨에는 있으면 쓸만할거 같다. 손난로 용량은 4000mha로 적혀있음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요새 핸드폰들 용량이 큰지라 한번도 충전은 못할거같다. 그냥 급하게 응급조치?정도로 쓴다면 보조배터리 기능도 쓸 수 있지만 주기능은 손난로이기에 그걸로 만족하는걸로.

 

앞 뒤 손바닥에 쥐면 딱 맞는사이즈로 부담없는 사이즈이다.

설명서 

3~4초 누르면 전원 켜짐(off도 똑같이)

한번씩 누르면 저온,고온 바꿀 수 있음(고온이면 불빛이 더 빨리 반짝거림)

저온모드 평균온도 43도 최대온도 44도 지속시간 6~7시간

고온모드 평균온도 49도 최대온도 55도 지속시간 4~5시간

 

요즘 같은 겨울에는 쓸만한 제품이다. 워낙 추운 관계로 필수일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