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소나타 엠비언트 다이 후기 2

손재주가 없는 나는 나름 쉽다고하는 인터넷 후기를 보고 도전했으나

폭망했던 후기가 있다.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소소하게 다이를 해봤거나 자동차에 대해서 좀 알면 쉽게할수도 있으나

나는 똥손으로 대쉬보드 분해하는 것도 애먹었고 이것저것 다 고난과 역경이었다.

 

일자로 엠비언트를 하고 싶었으나 잘안되서 네비쪽으로 감았는데

어지쩌지해서 일자로 함. 근데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안나왔다.

왼쪽부터 시작해서 운전대 안쪽으로 선을 안보이게 넣고싶었으나 선을 넣고 닫으면 안잠겨서..

그냥 위쪽으로 보이게 했더니 싼티가 나고 엠비언트 등도 색이 균일하지 않게 나온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살때 빛밝기 조절되는걸로 사길 바람..

빛조절 안되는건 정말 밝아 운전할때 눈아프다.

 

나 같은 경우는 처음 들어가는 선 부분이 꺾어서 들어가다보니 처음쪽은 밝은데 네비쪽부분은 빛이약해져 눈이 안부셨지만 첫부분이 너무 밝아 눈이 아팠다.

끝쪽만 그런거라 대충 테이프로 가리면 되긴 하는데 다시 뗄까 아니면 다시사서 해볼까 생각했지만

여자친구가 쓸데없는짓 하지말라고해서 그냥 놔뒀다.

그래도 달았으니 달고는 다니지만 떼려다가 그래도 한게 아까워서 그냥 불들어오는걸로 만족하자고 하고 다니고 있다.

 

일자로 한건 다시 찍어서 올리는걸로..

 

참고로 풋등도 해보고싶어서 샀지만 처음에 선을 꽂았는데 연결이 안되서 다시 받고 나서 귀찮아서 그냥 방치중이다..

이건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하게 되면 다시 후기를 남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