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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17

수원 행궁동 에그궁 오믈렛 얼마 전 8월에 와이프와 수원 당일치기로 놀러 갔다 왔다. 화성행궁에 갔다가 점심 먹으러 행궁동 오믈렛 맛집이라는 에그 궁에 다녀왔다. 아침 9시 넘어서 출발해서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도착해 구경하고 나니 점심시간이 돼서 가게 되었다. 검색을 해보니 근처에 주차할 때가 마땅치 않다고 해서 수원 행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 종일 주차 시 9천 원 정도 나옴( 그쪽에 주차하고 그냥 걸어서 하루 종일 돌아다녀서 그렇게 나왔음) 네이버 지도를 보면서 찾아갔는데 한 15분 정도 걸어 도착했던 거 같다. 걸어서 엄청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음 가보니 가게 위치가 주택가 쪽에 있어서 주말에 가면 차 댈 때가 없을 거 같다. 주말에 간다면 필히 공영주차장에 주차 내놓고 가는 게 맘 편하니 그렇게 하는 걸 추천... 2022. 9. 3.
여름 휴가 논산 수락산 계곡 다녀온 후기 이번 8월 16일~18일에 친구와 시간을 맞춰서 놀러 가기로 했다. 급조로 가기로 하게 된거라 어디갈지 고민이 되었는데 그때 한참 비가 많이 왔어서 어디로 갈지 고민이 많았다. 일단 날씨가 제일 관건이었기 때문에 가는 날 날씨가 괜찮은 쪽으로 가기로 해서 어디로 갈지 한참 찾아봤다. 이 친구랑은 전에도 강원도 강릉에 다녀온 적이 있었고 이번엔 다른 곳을 가보고 싶어서 갔던 곳은 피하고 싶었다. 그렇게 서로 얘기를 하다가 내가 강원도 동해로 가자고 했고 친구도 동의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런데 문제는 친구가 16일 전날 야간근무라 아침에 가기엔 너무 빡셌다. 자고 가면 너무 늦고 해서 첫날은 그냥 계곡 같은 데 가서 고기 구워 먹자는 거였다. 그렇게 하기로 하고 일단 만나서 마트에서 장을 봄 마트에서 .. 2022. 8. 31.
공주 청운식당 오늘은 공주 청운 식당에 가게 되었다. 원래는 신관 짬뽕을 가려고 했으나 줄 서 있길래 다른 곳으로 왔는데 여기도 줄 서있어서 한참 기다렸다. 아는 형님이 밥먹자고 해서 오게 된 곳인데 여기도 오래된 맛집이라고 한다. 나는 타지사람이라 처음 와보는 곳인데 2층에 위치해 있고 올라가서 예약을 하고 번호가 되면 불러주었다. 그렇게 한 20~30분정도 기다려서 번호를 불러서 올라갔다. 기본 짬뽕 2개 시켰는데 중간에 바꿔서 나는 곱빼기로 주문 일반(기본)은 흰그릇에 주고 곱빼기는 스테인리스 그릇에 준다. 일단 해물도 많이 들어있고 맛도 괜찮았다. 공주에는 짬뽕집 유명한 곳이 많은 것 같다. 김치는 따로 달라고 하면 준다고 함. 참고하길 평일에도 이렇게 줄 서서 먹으면 주말엔 엄청 기다려야 될 듯싶다. 다음번에.. 2022. 8. 29.
가요무대 방청 당첨 KBS에서 하는 가요무대라는 프로그램 방청에 당첨되었다. 얼마전 코미디 빅리그 방청도 당첨되었는데 가요무대까지 되다니 내가 글을 잘썼나 싶기도 하고 이건 엄마랑 한번 같이 구경 시켜드리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이것도 됐다. 오늘이었는데 이것도 못갔다. 어제부터 갈까 말까 고민 계속하다가 결국 안갔다. 엄마도 일을 하고 계셔서 시간이 좀 애매 했다. 본인,동반인 4명까지 된다고 해서 엄마 친구분들 되는분 있으면 같이 가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안가게 되서 이것도 아깝다. 엄마 친구분이 오히려 더 가고 싶어 하셨는데 당첨 문자를 보니 가족이면 가족관계 증명서나 등본 이런것들로 증명해서 갈 수 있었다. 가요무대는 검색해보니 트로트 밖에 안나와서 나는 가면 좀 따분할거 같아 그렇게 친구들이랑 해서 가시라고 했는데 지방..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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